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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 일시아이콘일시

    10.11.(토) 19:3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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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호수공원 메인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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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창단한 청년 중심의 오케스트라(KNCO) <정형의 깊이, 비정형의 상상력>

■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KNCO)

  - 단체소개 : 청년 중심의 오케스트라로 19세부터 39세 이하 음악가로 구성

  - 조직구성 : 지휘자(김유원), 연주단원(수석 9명, 단원 35명)

  - 세종의 밤, 너나들이 콘서트 개요

  - 공연순서 : 오케스트라 입장 → 악장 입장 → 튜닝 → 지휘자 입장

  □ 연주곡 1 : Mozart : Eine kleine Nachtmusik, 1st Movement

- 밝고 경쾌한 알레그로로 시작되는 1악장은 생동감 있는 선율과 조화로운 구조가 돋보입니다. 우아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가 모차르트 특유의 세련미를 전하며, 축제의 즐거운 시작을 여는 곡으로 어울립니다.

  □ 연주곡 2 : Bizet : Carmen, Overture 

- 강렬한 리듬과 스페인적 색채를 담아, 청중에게 긴장감과 활기를 동시에 전달합니다. 짧지만 극적인 전개 속에 오페라 전체의 열정적 분위기를 압축적으로 보여주어 한글날 축제의 다채로운 무대를 한껏 돋웁니다.

  □ 연주곡 3 : Shostakovich : Waltz No. 2

- 우아한 왈츠 리듬 위에 서정적 선율이 얹혀, 밝음과 그늘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을 전합니다. 감성적인 흐름 속에서 청중은 깊은 여운과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축제의 분위기에 섬세한 감동을 더합니다.

  □ 연주곡 4 : Ennio Morricone : Gabriel’s Oboe

- 맑고 서정적인 오보에 선율이 곡 전반을 이끌며, 신념과 구원의 메시지를 담아냅니다.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은 시간을 넘어서는 감동을 전하며, 한글날의 의미처럼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 순간을 선사합니다.

  □ 연주곡 5 : 최성환, 아리랑 환상곡

  □ 연주곡 6 : 'Brahms : Hungarian Dance No. 5

- 집시풍의 활기찬 리듬과 민속적 선율이 어우러져,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극적인 전환과 힘찬 에너지가 축제의 활발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한글날의 흥겨움을 한껏 돋우는 곡입니다.

  □ 연주곡 7 : Rossini :  William Tell Overture, Finale

- 서사적 긴장과 경쾌한 에너지가 절정에 달하는 피날레는 빠른 템포와 힘찬 리듬으로 청중을 압도합니다. 말발굽 소리를 연상시키는 리듬과 극적인 전개 속에서 활기와 역동성이 넘치며, 한글날 축제의 흥겨움과 힘찬 마무리를 장식하는 곡으로 어울립니다.

  □ 연주곡 8 : Elgar – Pomp and Circumstance March

- 장엄하고 힘찬 리듬이 돋보이는 「위풍당당 행진곡」은 청중에게 경쾌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밝고 자신감 넘치는 선율은 축제의 기쁨과 자부심을 한껏 드러내며, 한글날 무대에 활기와 장엄함을 동시에 더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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